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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마산소방서에 따르면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월드콰이어 챔피언십 코리아대회에 국적과 이념을 초월한 세계 수많은 아마추어 합창단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합창음악 진수를 보여주는 열띤 경연의 장으로 3.15아트센터, 마산음악관, 시립박물관 야외무대, 우리누리 청소년회관 등 관내 마산지역의 공연장 4개소와 지정숙소 2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 동안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국제적인 행사의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 제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합창경연대회가 열리는 공연장뿐만 아니라 참가 합창단중 우수합창단을 선정하여 공연하게 되는 갈라콘서트장과 다중집합장소를 활용해 국내외 참가 합창단중 프리지 공연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는 우정의 콘서트장 그리고 지정숙소 외 관내 숙박시설 등 월드콰이어 챔피언십 2009 관련시설 45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140여명의 점검요원이 동원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난 1차 점검결과 불량(지적)사항에 대한 시설완비 이행 여부를 먼저 확인하게 되며,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 유지관리상태,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내장재 불연화, 실내장식물 방염 적정여부, △전기․가스․위험물시설 등 안전관리 상태, △소방계획, 자체점검 등 방화관리 업무이행 여부 등 소방안전을 위한 중점 점검사항을 확인하게 된다.
또한, 향후 공연장 및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결과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지시정 및 관계자 재발방지 촉구를 당부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대회가 개최되기 전까지 최단기간 내 보완조치토록 할 방침이며, 아울러 금번 안전점검과 함께 숙박시설중 규모 및 취약성을 고려하여 선정된 3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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