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개최된‘청도발전 2030비전과 전략’보고회 (사진 = 경북 청도군 제공)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공자치연구원 용역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발전 2030비전과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장기종합계획수립으로 국가정책에 대해 능동적이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새로운 발전전략과 비젼으로 청도 미래의 스마트 청사진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발전 2030비전과 전략’ 용역 자문단의 자문과 군정발전기획단 간담회, 토론회 등을 거쳐 구체화 되고 있으며, 주민 여론과 의견을 수렴해 최종보고서 작성에 반영한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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