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지난 2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공개된 지난 2일 1화에서는 백승조(김현중)와 오하니(정소민) 커플이 결혼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달콤한 신혼생활 모습을 담아 돌아왔다.

또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이 1화 ‘신혼의 아침’이 조회수 30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특별판은 특별히 해외 팬들을 위해 번역 커뮤니티인 비키와 연계해 세계 각국의 언어로 자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난스런 키스' 각 7개 에피소드와 NG컷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비키 커뮤니티 회원들이 번역 작업에 참여한다. 완성된 대사는 유튜브 자막 기능을 통해 제공된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보다 더 재미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승조도 너무 멋지고 하니도 귀엽게 나와서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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