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새마을회가 가정새마을운동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은진기자] 대구 수성구 새마을회는 수성구 새마을회관에서 행복한 가정공동체 조성을 위한 2017년 가정새마을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산업화, 정보화, 세계화의 사회변동으로 핵가족화, 가족해체, 인간소외, 세대간의 갈등, 가정폭력, 고독사 등 사회 병리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공동체 기초단위인 가정을 바로 세우고 이웃과 함께 건전한 지역사회를 가꾸는데 가정새마을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

가정새마을운동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화목한 가정,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정, 환경을 지키는 ECO가정을 추진과제로 선정해 더불어 잘사는 복지 실현을 위해 회원들이 앞장서서 새마을 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