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안지준기자]바른정당 창원시 마산합포구 당원협의회 연평도부대 방문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우리의 평화로운 섬마을 연평도에 170여 발의 포탄을 발사했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해오던 북한이 우리나라를 공격할 빌미를 만들기 위해 국군과 주한 미군의 육·해·공해병대 연합 호국훈련을 핑계로 평화로운 연평도를 포격했던 것입니다.이 사건으로인해 정예해병대대원 2명이 전사했고, 민간인은 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군인 측에서 발생된 부상자는 16명이였고 민간인은 3명이었습니다.

해병대연평부대는 전략절 요충지, 적에게는 목에 걸린 가시같은 존재이며, 우리에겐 가장 믿음직하고 자랑스러운 해병부대이다. "적은 언제든 다시 도발 해 올것이다. 적도발시 원점과 지원세력까지 반드시 응진한다."라는 신념으로 서부도서와 국토방위에 임하고 있다고 부대관계자는 설명했다.

바른정당 마산합포구 정규헌당협위원장은 호국보훈을 기억하며 북한의 도발에 맞서 당당히 싸우다 전사한 서정우하사, 문광옥해병대원과 대한민국을 수호한 모든 호국영령과 찜통같은 더위에 맡은바 임무를 굳굳이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안지준 기자  hath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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