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에 참석한 군민들이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경북 청도군 제공)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7일 청도여성회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한 ‘우리쌀빵’ 아카데미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7일까지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쌀빵제조 이론 및 실습(쌀머핀외 19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제과·제빵의 조리 원리와 조리방법을 터득하여 가정과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쌀빵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로 신소비층을 확보하고, 우리쌀빵 상품화 촉진으로 우리쌀 소비처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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