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지난 21일 중복을 앞두고 진해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효밥상 더위 사냥” 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효밥상 더위 사냥” 행사는 보훈섬김이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여 고령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삼계탕과 함께 과일 및 음료를 전달함으로써 무더위로 지친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로하는 행사이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외롭고 힘들게 지내시는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건강유지와 식생활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장기영 기자  j32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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