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덕만 성주부군수가 문산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경북 성주군 제공)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송덕만 경북 성주부군수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용암면 문산경로당을 비릇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피해 예방 위한 행동요령을 당부드리는 동시에 어르신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송덕만 부군수는 기후변화로 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지고 장기간 고온이 지속되는 등 폭염에 따른 피해가 우려돼 성주군 관내 경로당 275개소 경로당과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읍면담당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함께 현장 방문을 나섰다.

송덕만 부군수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가 되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관내 전체 경로당에 냉방기를 보급하는 한편 전기, 가스 등 생활안전과 관련 전수점검 등을 실시해 안전한 경로당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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