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석보중학교(교장 김종만)는 신라의 달밤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였다.
오페라 신라의 달밤은 첨성대와 혼천의를 만든 사람들과 아사달 아사녀의 사랑이야기를 오페라 화 한 것이다.
석보중은 오페라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우리 민족의 신명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인솔교사 박선유 선생님은 “오페라 공연 관람을 통하여 우리선조들의 여유와 멋, 그리고 긍지와 사랑을 느낌으로써 상상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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