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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4개 분야 13개 중점사업을 비롯해 모두 96개의 사업이 6월부터 시작된다.
양산시는 지난 5월21일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실체가 남는 주민환경 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지역 공동시설물 개·보수사업 등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는 생산적 사업위주로 추진키로 했다.
추진 사업은 △시 자체중점 추진사업(4) △중앙지정 선도사업(2) △참 살기 좋은 녹색성장마을 만들기(4) △공장밀집지역 등 산업단지 주변 환경정비(3) 등 4개 분야 13개 중점사업과 83개 개별단위 사업 등 모두 96개 사업이다.
양산시 자체 중점사업은 도로변 자투리땅을 활용한 쉼터 조성, 양산천 둔치(패밀리 로드) 꽃단지 조성, 시민 숲길(위드림) 조성, 모기유충 구제사업 등이며, 중앙지정 사업은 웅상 명동소류지 산책로 조성과 상북 석계 쉼터 조성 사업이다.
녹색성장마을 만들기로는 상북면 7대 소하천 정비, 동면 개곡 소하천 정비, 동면 호포마을 소공원 조성, 클린 경로당 만들기 등이 포함됐으며, 삼성동 공업지구 주변과 강서동 산업단지, 웅상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환경정비사업이 추진된다.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국비 73억원을 포함해 모두 8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희망근로사업에는 하루 1301명의 인원이 투입돼 하루 8시간 근로를 하게 된다. 지난 5월13~22일 사업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1631명이 접수했으나 이중 희망자의 연령과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후보자 포함 1350여명을 선발했다.
양산시는 사업 시작에 앞서 본청과 읍면동별로 추진되는 각 사업장별 사전교육을 통해 근로의 효율성 제고 독려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키로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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