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베이비 복스 출신의 멤버 '이가이'와 배우 선우선의 프로필 상 나이가 실제 나이와 각각 10살, 5살 차이가 나면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베이비복스 전 멤버 이가이는 베이비복스 2집 활동 당시 자신의 실제 나이가 68년생으로 프로필 나이인 78년과 무려 10살이나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또한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열연했던 선우선의 방송나이도 실제보다 5살이나 어린 1975년생으로 밝혀졌으며, 1982년생으로 알려진 한예슬이 에릭과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프로필이 1981년 출생으로 정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서우, 이시영, 현영 등의 '고무줄 나이'가 탄로난 바 있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방송인 김나영은 방송에서 실제나이를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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