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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뜨거운 형제들'(뜨형)에서 형제들의 진실,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편에서 검찰에서 범인을 수사할 때 사용하는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해 멤버들을 테스트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휘순은 여성편력이 심하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소개팅녀와 연락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으나 거짓말 탐지기 상 거짓말로 판명됐다.
이어 멤버들 앞에서 "사실 소개팅을 했던 우가희에게 잘 지내냐고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며 "그러나 답변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휘순은 “이젠 거짓말 하지 않겠다”며 “여성 편력이 있다는 점도 인정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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