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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 영상을 포함, 지금까지의 소녀시대 컴백무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소녀시대 미니앨범 타이틀곡 ‘훗’(Hoot)의 만화버전 뮤직비디오 등 카툰 버전 플레이어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플레이어 제작 열기에 힘입어 복고풍 의상과 독특한 헤어콘셉트가 돋보이는 ‘훗’무대 영상을 모은 카툰북 버전 뮤직비디오가는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디시인사이드 ‘플래쉬 사이트’의 닉네임 ‘미축’을 쓰는 한 갤로거가 제작했다.
만화버전 ‘훗’ 뮤직비디오는 정규 뮤직비디오의 첫 장면처럼 소녀시대 멤버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양한 무대모습이 칸칸으로 나눠져 순차적으로 재생되는데, 이 기법이 마치 만화를 읽는 듯 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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