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6월 임시국회 일정 협의를 위한 원내대표 회담을 취소하는 등 모든 정치 일정을 올 스톱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노 전 대통령 영결식이 오는 29일로 확정되면서 6월임시국회 일정 협의가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다음달 현충일까지 애도기간으로 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여-야가 협상을 하겠지만, 8일부터 개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나 국회 일정은 여-야 합의에 따라 이뤄지기 때문에, 김 의장의 의견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한편, 한나라당은 6월 4일쯤 의원연찬회를 열어 6월 국회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며, 민주당도 같은 시기인 3-4일쯤 의원연찬회를 열어 6월 국회 전략을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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