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연설에서 당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고, 크고 작은 갈등을 녹여내는 용광로 대표 보수의 본진이 되어 집권의 대안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할수 있도록 하겠다

부도덕하고 무능한 몇사람 때문에 보수는 궤멸했고, 새정부는 소통의 의지는 보이지만 역량이 걱정된다고 하였다.

바른정당은 여당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생산적인 대안정당 협력할 일은 대한민국을 위해 과감히 협력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결코 침묵할 수 없는 문제만 결연히 맞서고,반대할 때는 반드시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정치하겠다고 하였다.

바른정당 밖에 있는 국회의원들, 단체장들, 정치 꿈나무들 발굴하며 보수의 미래인 젊은 인재들을 찾아내고, 모셔오고, 키워내는 메머드급 보수의 대수혈, 이혜훈이 전국적으로 펼치겠습니다.라고 당선 수락 연설을 마쳤다.

3선의원, 경제 전문가 (UCLA 대학원 경제학 박사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부산 출생. 신임 당대표의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한 마산합포구는 현재 정규헌당협위원장이 맡고 있다.

안지준 기자  hath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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