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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열린 뇌졸중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실. (사진 = 경북 청도군 제공) | ||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 화양읍 눌미리 마을회관에서 ‘뇌졸중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실’ 을 운영했다.
이번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증가에 따른 뇌졸중질환 예방을 위해 청도보건소는 기능형재활팀(한의사 1명, 간호사 1명, 재활사업 담당자 1명)을 구성해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박미란 청도보건소장은 “뇌졸중 전조증상 및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자가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활의욕증진에 도움을 주어 뇌졸중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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