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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맞이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열려
  • 김재훈 기자
  • 승인 2017.06.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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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재훈 기자] 지난 6월 19일 무학교회에서 교회성장연구소와 무학교회가 주최하는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는'한국교회의 잃어버린 선교적 본질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장벽에 부딪힌 한국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나누기위해 한국의 목회자들과 리더십들이 모인 자리였다.

이날 강사로는 무학교회 담임인 김창근 목사.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풀러신학교수 이상훈 교수. 본죽 창업주인 최복이 대표. 넘치는교회 이창호 목사.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총 6명의 목회자 및 리더십이 대안과 사례들을 발표했고 이 날 참여한 목회자들과 사역자들. 리더십들이 함께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예수전도단 열방대학 이사와 한국 OM선교회 이사장의 역할도 함께 감당하고 있는 무학교회 담임 김창근 목사는 우리 모두가 우리가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해져야하며 선교적 교회를 위한 목회자가 되어야함을 강조했고 목회자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지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하고 교회 성장의 복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참된 제자가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 무학교회 담임 김창근 목사가 컨퍼런스 주최에 대한 설명과 선교적 교회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있다.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선교적 교회로서의 다음세대 사역에 대해 소개하며 포스트모던 시대에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다음세대에 관심을 둔 참신한 접근방식과 열린 사고와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이어 풀러신학교수이자 SOMA University교수인 이상훈 목사는 신학적 관점으로 분석한 미셔널 처치 무브먼트와 성공적인 북미 교회들에 대해 소개했고 북미교회의 갱신운동과 더불어 선교적 교회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깊이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며 선교적 교회의 정의와 개념과 가치 그리고 원리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사람들의 헌신으로 초대교회는 성장되어져 갔음을 강조하고 선교적 교회는 교회사역의 주체가 목회자나 성직자들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주역이 되어 선교하는 공동체여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선교적 교회란 같은 소명과 뜻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유기적 가족공동체라고 설명하면서 선교적 교회는 계급적 조직이 아니라 책임을 함께 지는 한 가족 공동체임이어야함을 강조했다.

▲ 풀러신학교수이자 SOMA University교수인 이상훈 교수가 선교적 교회와 북미교회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본죽 창업주인 최복이 대표는 일터선교로서의 마인드와 실천적 삶. 하나님 기업을 운영하게 된 생생한 과정들과 더불어 하나님 기업에 대한 가치와 기업운영에 대한 사례와 경험들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예배와 다음세대를 살리는데 모든 열정을 아끼지 않는 넘치는 교회의 담임인 이창호 목사는 죽어가는 다음세대 청년들을 살리기 위해 시계를 가리고 7시간 9시간씩 예배드리고 청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청년사역을 해온 경험들과 위기 속에서 무너져가는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한줄기 희망같은 비전 NEW REVIVAL.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주체가 되는 내가 거한 곳이 선교지이고 일상의 삶이 선교사가 되는 '라이프스타일 미셔너리' 사역과 더불어 신학적 바탕이 되는 선교적 교회를 교회 내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넘치는교회 담임 이창호 목사가 NEW REVIVAL과 LIFESTYLE MISSIONARY에 대한 소개 및 선교적 교회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구촌교회 담임인 진재혁 목사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교회 성도들을 중심으로 진정한 선교적 교회 성도를 세워야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선교적 교회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며 예수님께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을 세상에 보냈다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면서 목회자 중심의 교회가 아닌 하나님 중심의 교회. 선교적 교회는 목회자가 유명해지는 교회가 아니라 성도들이 유명해지는 진정한 교회가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아무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비난을 받는다고 하지만 교회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스스로 깨어지는 아픔이 있을지라도 어두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한국교회의 깨인 목회자들과 리더십들이 모여서 함께 돌아보고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밝고 희망적이다.

김재훈 기자  peter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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