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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30일 개통
  • 김재훈 기자
  • 승인 2017.06.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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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재훈 기자] 서울에서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6월 30일 개통된다.

동서고속도로는 한반도 동서를 가로지르는 최단거리이자 최북단 고속도로이다. 한국도로공사는 30일 오후 2시 동홍천-양양 구간 개통식을 한뒤 오후 6시부터 차량통행을 허용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춘천, 동홍천, 양양을 잇는 150km 길이의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바다가 보이는 양양까지 90분이면 갈 수 있다.

동서고속도로는 강원주민의 숙원사업이었고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이 많은 탓에 영동고속도로와 국도 44호·56호 등 도내 주요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늘 정체가 심각했다. 이런 가운데 동서고속도로의 개통은 편중된 교통량을 분담으로 교통 지정체 해소 효과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연간 2035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단축된 거리와 시간으로 인해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홍천군, 고성군, 속초시 등 강원도 북단도시들을 찾는 여름 휴가여행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양 설악산.하조대 등 강원북부와 설악권 관광지가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다가오는 여름 시원하게 뚫린 동서고속도로를 타고 시원한 바다를 향해 기분좋은 여행을 떠나보자.

김재훈 기자  peter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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