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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시장의 강자 현대 '코나'출시
김재훈 기자  |  peter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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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5  14: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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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재훈 기자]  국내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6월 13일 현대 소형SUV `코나`가 출시됐다.

레저 열풍 속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에서 소형 SUV시장을 겨냥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코나는 예정보다 빠른 2017년 6월 13일에 고양 일산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공식적인 출시가는 등급에 따라 1,895~2,875만원로 책정됐다.

소형 SUV시장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코나는 현대차에서 글로벌 SUV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모델로서 현대에서도 공을 많이 들인 모델이다. 외관은 미래지향적이면서 역동적인 남성적인 느낌이 강조됐다. 지금까지의 소형차와는 다른 새로운 SUV 형태로 전면부는 브랜드 특유의 캐스테이딩 그릴이 적용됐고 LED 주간주행등과 메인 헤드램프가 나뉘어진 `컴포지트 램프'뿐 아니라 팝업형태의 컨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HDD)도 탑재되어있어 경쟁 차종에 비해 차별성을 보이며 젊은 층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릴것으로 보인다. 또한 C필러 부분에는 상어 지느러미 형태의 '샤크 핀 필러 디테일'디자인이 적용된 점도 코나만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코나의 명칭은 미국 하와이에 있는 지역으로 커피 산지로 유명한 곳이며 세계 3대 커피 생산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코나가 하와이 지역의 아름다운 섬에서 생산되는 세계 3대 커피 생산지로 다른 지역의 커피와 차별성을 가지는 것처럼 코나의 디자인은 여러모로 유니크하다. 특히 헤드램프는 LED(발광다이오드) 주간주행등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보닛과 캐릭터 라인은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동급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탑재했다. 경쟁사보다 소형 SUV 시장 진출이 늦은 만큼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이다.

일반 차량들과 달리 LED DRL이 위에 있고 헤드램프가 중간에 있어서 코나 실물을 본 사람들은 체로키 등 외국차가 연상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디자인은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4세대 싼타페에도 적용된 것으로 확인돼 앞으로 현대의 SUV 라인업 차량들은 모두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코나는 개발도상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크레타 및 ix25와 구분하여 선진국 시장인 유럽, 대한민국, 미국 위주로 판매할 차량을 코나로 정하고 소형 SUV를 이원화할 예정이다.

국내 소형 SUV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성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한바 있다. 현대에서 출시한 '코나'이후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태평양 한 가운데 아름다운 섬 하와이 '코나'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닮은'코나'가 많은 젊은층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국내 소형 SUV시장을 이끌어갈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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