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본점을 초청 방문한 라온산업개발㈜ 손천수 회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 14일 진주영업부 시공사인 라온산업개발㈜(회장 손천수)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2015년 7월 31일부터 2016년 7월 18일까지 계획한 공사기간을 준수, 우수한 디자인의 완성도 높은 건물을 구현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본점을 초청 방문한 라온산업개발㈜ 손천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라온산업개발㈜가 열과 성의를 다해 준공한 진주영업부는 진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BNK경남은행의 대외 이미지 향상과 임직원 그리고 내방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전해주고 있어 만족스럽다. 더욱이 짧지 않은 공사기간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시공을 완료해준 점 또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8일 준공을 마친 진주영업부는 현재 동일 건물 내에 서부영업본부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지상 4층 지하 3층 연면적 3854.2㎡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은 각각 진주영업부와 대회의실ㆍ식당ㆍ서고 등이 배치됐고 3층과 4층은 서부영업본부와 소외의실 등 업무시설이 조성됐다.

장기영 기자  j32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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