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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광주 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 김종식 후보가 당선됐다.
광주 서구청장 김종식 당선자는지난 "유권자들이 그동안 흐트러진 구를 바로잡아 달라는 책임을 준 것 같아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당 공천에 떨어져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 당선자는 "민주당과 비민주 4당 등에서 당 대표와 국회의원들이 대거 내려와 지원유세를 했을 땐 두려움도 있었다"며 "구민들이 오로지 나를 믿고 꿋꿋하게 지켜 주고 있다는 생각에 이겨 낼 수 있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무소속 김종식 당선자는 2만2240표를 얻어 2만959표를 얻은 국민참여당 서대석 후보를 눌렀으며, 민주당 김선옥 후보는 1만4235표를 얻는 데 그쳤다.
민주당은 ‘텃밭’인 광주의 서구청장 선거에서 지난 6·2 지방선거에 이어 연거푸 무소속에 패배와국민참여당에도 뒤진 채 3위에 그치는 수모를 당해 공천 책임론이 당내에서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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