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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 먹거리 아구찜 '‘제8회 아구데이 큰잔치’열린다
임춘호 기자  |  8035ok@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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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3  19: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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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아구데이 큰잔치’행사때 사진

 [시사코리아저널=임춘호 기자] 오는 23일 '오동동 문화의 거리'와 '아구거리 일원'에서 경남의 대표 먹거리인 ‘아구찜’을 소재로 한 제8회‘아구데이 큰잔치’가 개최 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아구데 큰잔치'는 아구데이위원회(상임위원장 김군수, 공동위원장 김상수 정연철 김삼연)에서 주최하는 음식문화축제가 펼쳐지는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는 아구찜 등 아구요리 무료 시식회, 아구 세미나, 영호남 국악교류 공연, 각종 문화공연 등이 어우러져 흥을 돋우고, 오동동 아구거리 방문객들에게 10% 할인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
 
올해 아구데이 행사는 지난 5월 9일 대선으로 인하여 연기되어 이번엔 '가고파축제' 행사와 같이 개최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인기가수,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식전행사가 시작,1부 개회사(임 상임위원장)·올해의 아구할매상(수상자: 이승기 씨) 시상 축사(내빈) · 메시지(권 목사)·아구찜 시식회, 2부 아구가요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아구데이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오동동상인회 김상수 회장은“아구찜 하면 마산오동동입니다. 마산 오시면 오동동에 꼭 한번 들러주이소. 잘 모시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아구찜은 오동동의 한 음식점에서 어민들이 술안주용으로 갖다가 아귀를 말려 찜을 만 대접하면서 시작된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화끈하고 매운 맛이 특징. 70년대 마산수출자유지역 조성과 함께 지역 노동자 ·어민 ·시민들이 즐겨 찾았으나 십 수 년 전부터 가속화된 옛중심 상권의 공동화로 급속도로 위축되었다가 최근에야 서서히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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