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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관계자가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 경북 청도군 제공) | ||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7 약무자율지도원 활성화 워크숍’ 행사에서 의약관리사업 연속 ‘우수‘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의약품관련 지도·점검, 마약류관리, 의료기기관리, 폐의약품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 상황과 폐의약품 회수 재능나눔 3·3·3 운영 및 의약업소 폐의약품회수·방문처리제 운영, 약물 오·남용 예방상담소 운영, 청소년 마약 홍보 교실 운영 등으로 의약관리사업평가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박미랑 청도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근절은 물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등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살기좋은 청정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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