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개최된 교육에 참가자들이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경북 성주군 제공)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기 전 농어촌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안전교육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 식품위생, 서비스, 관련제도 분야이며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각종 서비스, 위생 등을 개선하고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민박업을 운영하면서 주의사항, 시설 증개축 등으로 인한 객실 수 임의 변경 등 위반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했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민박업을 운영하시는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안전과 함께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위생환경 개선으로 다시 찾고 싶은 성주의 홍보 대사의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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