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성공을 기원해 오는 9월 29일까지 입장권을 판매대행한다.

입장권은 보통권 성인(8000원)ㆍ청소년(6000원)ㆍ어린이(4000원), 단체할인권 성인(6000원)ㆍ청소년(4000원)ㆍ어린이(3000원), 전기간통용권 성인(3만원)ㆍ청소년(2만원)ㆍ어린이(만원) 등 9종이다.

BNK경남은행 전국 167개 영업점을 통해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입장권을 예약 구매하면 현장 구매가보다 최대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많은 관광객이 경남과 합천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다. 향후에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입장권을 판매대행하는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대장경테마파크(합천군 가야면 야천리)와 해인사 일원에서 열린다.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각종 전시ㆍ체험ㆍ공연행사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장기영 기자  j32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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