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김성암 경남지역본부장에게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아드렸다.

한국전력공사 KEPCO 사회봉사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전국 각 지역본부 및 사업소별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노후전기설비 점검·수리와 전기관련 상담 및 생활필수품 전달 등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용진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따뜻한 보훈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리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패용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높여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경남동부보훈지청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보훈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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