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6월 1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1회 공유재산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공유재산 심의회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 유관기관 공무원 등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외부 위원과의 협력을 증대하고 지역주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기능을 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영양교육지원청 소관 폐교재산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폐교재산의 중·장기 활용계획(안)을 논의하였다.

심의회 위원장인 김우동 행정지원과장은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결정된 폐교재산의 중·장기 활용계획을 바탕으로 폐교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평생교육 및 교육복지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