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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철호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이사가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태식 이사장에게 범죄피해자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이환수 기자 |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29일 오후 창원지검 마산지청 4층 대회의실에서 허철호 지청장, 안희준 형사2부장검사, 박민지 검사.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이사가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태식 이사장에게 저소득층 범죄피해자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에서 마산지청 허철호 지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피해자 지원금 기부내용을 널리 알려서 같이 공유하여 좋은일에 잘하게 만들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러분 뿐만 아니고, 지역사회 전체가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범죄피해자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한 (주)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이사는 이어“뜻하지 않은 범죄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피해자와 지역 불우이웃 지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범죄피해자와 가족이 하루빨리 재기해 사회로 복귀할수 있도록 기대 한다" 고 밝혔다.
오 대표이사는 그러면서 "지난 2011년 9월 1일 부터 마산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헌신인 봉사정신으로 범죄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에 기여한 공로로 2016년 12월 30일 검찰총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하겠다" 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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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철호 창원지검 마산지청장, 안희준 형사2부장검사, 박민지 검사.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이사가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태식 이사장에게 저소득층 범죄피해자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이환수 기자 | ||
한편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경제지원, 의료지원, 법률지원, 심리상담 등을 통해서, 범죄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고통을 치유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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