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 )은 매년 국내 관광객 및 여러나라 외국인관광객들이 경주를 찾고 있지만 그들이 격는 불편에 대해서는 만족한 서비스를 하지못해 3월 '관광경찰팀'을 발촉하여 경주에서 열리는 각종행사에서 관광지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유지 ,관광불법행위의 단속,외국인 관광객 안내 및 통역도 함께 맞고 있다.

‘관광경찰팀’은 28일 노동-노서 고분군 고유제 행사에 외국인 자율방범대(대장 김연희)와함께 외국인 관광객 에게 신라의 역사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관광경찰팀은 보문관광단지와 동부사적지 에 배치되어 운영하고 있어며 민생치안과 관광도우미 역할도 함께하여 경주관광 이미지에 큰 효과 기대된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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