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월부터 3월말까지 진행한 ‘꼭이요!’ 카드 이벤트 경품 당첨자를 24일 발표했다.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www.busanbank.co.kr)를 통해 퀴즈 방식으로 진행된 ‘꼭이요!’ 이벤트에는 총 2만 3천여명의 고객들이 응모했다.

부산은행은 창립년도(1967년)와 동일한 총 1,967명에게 최신형 UHD TV(1명), 50만원 기프트카드(10명), 5만원 백화점 상품권(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꼭이요!’ 이벤트 당첨 여부는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BNK부산은행 김종구 카드사업단장은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실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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