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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SSEN)' 멤버 이혜린,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택에서 자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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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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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레이싱 모델 출신 '쎈(SSEN)'의 멤버 유주(26 본명 이혜린)가 지난 23일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혜린의 소속사 TOM엔터테인먼트는 "이혜린이 지난 23일 자택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다"고전했다. 이어 자살 동기로는 이혜린이 심각한 우울증으로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린은 1남 2녀 중 장녀로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걸그룹 '쎈(SSEN)'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졌으며 발인은 지난 25일이며 장지는 충북 보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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