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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실을 찾은 김정은은 "처음 대본을 받아보고서 너무 슬펐다"며 "개는 예뻐하고 사랑하다 버리는 장난감이 아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빙을 하면서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자 분노를 감추지 못 했다.
한편 MBC 스페셜 '도시의 개' 는 유기동물보호소로 들어 온 유기견들이 열흘 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 되거나 안락사 되는 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물건을 사듯 필요에 따라 생명을 사고, 버리는 인간의 이기심을 고발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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