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 5일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미용고등학교(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 강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금융교육에는 1학년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전문강사(장유지점 김덕원 차장)가 내 신용은 내가 지킨다ㆍ우리 가족 우량신용 지킴이 만들기ㆍ보이스피싱 예방과 신고 방법ㆍ금융상식 골든벨 등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조해민 (1학년) 학생은 “어렵게 느꼈던 금융 정보를 은행원이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다. 돈의 사용 방법도 중요하지만 신용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배웠다. 오늘 배운 금융교육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금융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차별화된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찾아오는 금융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초ㆍ중ㆍ고교생에서부터 대학생과 성인도 금융교육 대상에 포함되는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이 지원중인 금융교육은 지역발전홍보부(☎055-290-8148)로 신청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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