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3층 영재교육센터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신입회원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신입회원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이 참석하여 학생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함에 있어 지역특성에 따른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해결을 위해 교육장으로써 도와줄 수 있는 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올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양연합회에는 3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하였다.

신입회원들은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집단 상담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시간으로 인하여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활동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2017년 4월부터 학교로 방문하며 집단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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