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안정민)는 지난 24일 영양여자중학교 1학년 30명을 상대로 신학기 학교폭력과 교통사고예방 및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사이버 범죄예방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제 학교폭력 사례 소개를 비롯해 피해 목격 시 대처방법,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및 사이버 범죄예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영양서 손창환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신학기를 맞아 3월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학교폭력 및 사이버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3대 반칙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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