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행복영양교육 설계를 위한 2017학년도 관내 초·중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박상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지만 강한 교육을 펼치고 있는 영양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학교장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학교 현장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행복영양교육 실현을 위해 한 마음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1일자로 박삼봉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전입 직원에 대한 소개 및 부서별 주요 업무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장을 비롯한 학교장들은 “고위공직자 청렴 서약”을 통해 청렴한 리더로서 명품영양교육을 실현해 갈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 생활지도담당 서정원 장학관이 참석하여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안내하였으며 2016년 경북교육의 우수한 성과를 소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교 현장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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