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 10일 ‘BNK 행복 투유 이벤트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BNK 행복 투유 이벤트에 참가한 9669명의 참가자 가운데 빙고이벤트와 신규/장기미거래고객이벤트 등 두 가지 테마별로 56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112명을 시상했다.

특히 신규/장기미거래고객이벤트 1위에 뽑힌 양영수(하동군 진정리) 고객을 거래 영업점인 하동지점에 초청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권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빙고이벤트 1위 당첨자인 이영미 고객(김해시 삼계동)이 북부동지점에서 백화점상품권 100만원권을 시상품으로 받았다.

양영수 고객은 “기대하지 않은 행운의 주인공이 돼 너무나 기쁘다. 연초 좋은 일이 한 해 동안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BNK 행복 투유 이벤트는 빙고이벤트와 신규/장기미거래고객이벤트 각각 1등ㆍ2등ㆍ3등ㆍ행운상 당첨자를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권ㆍ백화점상품권 70만원권ㆍ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ㆍ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3만원 등 푸짐한 시상품이 지급됐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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