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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FTA 재협상 대비 철저"
이환수 기자  |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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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13: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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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이현재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TPP탈퇴와 NAFTA재협상과 관련해 "한미 FTA 재협상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한미 FTA는 지난 5년간, 한미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이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며 "한미 FTA 실시 이후 양국의 교역량은 131억불 증가했고, 미국의 대 한국 서비스 수출은 연간 100억불대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의 대미 순투자액이 연간 50억불대를 기록함으로써 양국 경제의 균형 잡힌 협력관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우리 기업들이 미국 내 제조업 투자를 통해 미국의 일자리 4만 5천개를 창출한 바 있다"면서 "이렇듯 한미 FTA는 양국의 윈윈결과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자유무역의 중요성과 한미 FTA의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적극 홍보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유지와 양국 모두의 경제이익을 위해서 한미 FTA는 반드시 튼튼하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정책위의장은 "정부는 미국 신행정부와의 원만한 경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TPP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줄임말로, 아시아·태평양 지역국 간에 진행 중인 광역 자유무역협정(FTA)을 말한다. 이번 트럼프 정부의 TPP탈퇴 공식화로 미국의 자국 보호무역 정책이 노골화 되면서 우리도 한미 FTA의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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