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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아들.딸 모두 주식 대량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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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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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태광그룹 이호진(48) 회장의 아들에 이어 초등학생 딸까지 비상장 계열사의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의 딸은 태광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광고대행업체 에스티엠과 주류도매업체 바인하임의 주식을 각각 49%(보통주 4900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분 변동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51% 주식은 이들 두 회사의 이사로 재직 중인 이 회장의 아내 신모씨가 전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계열사의 신주를 헐값에 발행한 후 아들 현준 군에게 불법 상속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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