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의원이 교과부와 경남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경남 초중고 지필시험 현황’ 자료에 따르면, 09년 치른 평균 지필시험 횟수가 초등학교 5.3회, 중학교 6.3회, 고등학교 12.8회로 드러났으며, 고교 사설모의고사도 09년 3.7회나 치른다.
창원지역 고교는 08년 12회, 09년 12.8회, 10년 1학기에만 6.5회 지필시험을 봄. 매년 증가 추세이다. 중학교는 08년 5.8회, 09년 6.3회, 10년 1학기에만 3.4회 지필시험을 봄. 초교도 08년·09년 각각 5.3회, 10년 1학기에만 2.9회 지필시험을 본다.
사설모의고사 횟수의 경우, 고교는 08년 3회, 09년 3.7회, 10년 1학기에만 1.7회를 나타냄. 중학교도 1곳이다.
권영길 의원은 “객관식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지필시험을 많이 본다고 해서 창의적인 교육성과가 달성되는 것은 아니다. 사설모의고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설모의고사 폭증을 규제하고, 객관식 지필시험 중심의 교육평가보다는 구술, 서술형 등 창의적인 평가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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