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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 첫 라디오연설…"서민경제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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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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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3일 취임 후 첫 KBS 라디오 정당 대표 연설을 통해“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일궈낸 민주와 평화의 정신, 세상을 바꾸는 참여정치의 전통을 이어 다시 한번 민주정부를 수립하고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민생·평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격차와 차별, 특권과 반칙에 맞서 우리 모두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또 “지난 2년 반 동안 소위 MB 물가지수는 19.1%나 올라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보다 2.5배나 높았고, 특히 배추, 무, 마늘, 파, 양파, 고등어, 돼지고기 등 18개 생필품이 평균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보다 높게 올라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고단해지고 황폐해지기만 했다.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는 그 피해가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먼저 “서민경제를 우선적으로 챙기겠으고, 국민의 한숨 소리를 지엄한 명령으로 듣고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고 특권층과 부자만을 위한 정책에는 과감히 맞서 싸울 것이며, 세종대왕과 같이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인재를 찾아 키우고 존경받는 인사를 영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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