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와 비교하여 분야별로 살펴보면, 여성 경제활동 참여 111위(’09년 113위), 건강과 생존은 79위(’09년 80위)로 소폭 상승한 반면, 교육적 성취가 109위에서 100위로 대폭 상승하고, 정치적 권한이 104위에서 86위로 대폭 상승한 것이 순위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적 성취는 WEF 측이 사용하는 초등 및 대학 교육 통계 자료를 여성가족부가 외교통상부를 통해 수정한 것이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도 지난 해 101위에서 94위로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낮은 편인데, 한국과 일본은 주요 OECD 회원국 중 고학력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가장 낮은 편이다.
여성가족부 김교식 차관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여성 경제활동 참가, 여성의원 및 관리직 비율 확대 등 각 분야에서 여성참여를 확대하고 차별을 해소하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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