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동수기자=진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주시립합창단의 ″제45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의 서정을 노래하며 춤추며>라는 타이틀로 진주시립합창단이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하여 가을 연주회를 마련하였다.

연주회 프로그램으로는 아베마리아,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파헬벨의 캐논, 색소폰 연주곡 Fuzzy Bird Sonata, Hey Jude, 한국민요인 경복궁 타령, 농부가, 뱃노래, 안무가 곁들여진 오페라의 유령 외 다수곡 등 멋진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출연으로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피아니스트인 올렉 쉬친 교수의 피아노 연주가 한층 연주회를 빛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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