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강위복)는 9월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창원시 북면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소망원을 방문하였다.
직원들이 매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하는 금액으로 마련된 위문금과 교도소에서 직접 생산한 비누 및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부산교도소는 앞으로 홀몸어르신 가정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자리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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