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지난 6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5층 교육장에서 관내 위탁병원인 365병원(원장 강명상)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보훈가족 및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할 위문품(라면100상자, 200만원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365병원은 올해 설 명절에 이어 추석에도 보훈가족 및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나눔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전용진 지청장은 강명상 365병원장에게 “항상 보훈가족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위문품을 필요로 하는 보훈가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실천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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