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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전주리 아나운서의 방송사고 동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국정와이드라는 프로그램진행중 전주리는 턱을 괴고 상념에 젖은 포즈를 취하며 대본을 보고 있다.
하지만 방송시작을 알지못해 짧은 시간의 방송나고가 난 것이다. 이어 전주리 아나운서는 PD의 큐 사인을 받고 재빨리 수습을 하고 대본을 읽었다.
"모습이 참 귀엽다", " 전주리 방송사고 그 모습도 전주리니까 좋아"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전주리 아나운서는 전 KTV, MBN 아나운서를 거쳐, 2010년 KBS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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