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나라당 기획재정위 소속 이한구 의원도 “김대중 정부 시절에 일자리 예산 1억 당 일자리 창출 파급효과가 7.4명이었다”며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예산 1억원 당 2.1명에 그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고용노동부는 올해 한국노동연구원에 연구용역과제를 단 한 건도 수주 주지 않았고, 13년동안 한국노동연구원이 수행해 오던 ‘노동패널조사’ 사업이 올해 한국고용정보원으로 넘겼다”며 “노동패널조사의 경우 정부가 핵심과제로 삼고 있는 일자리와 관련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통계사업인데 한국고용정보원이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성곤 의원은 “사업주 입장에선 사람을 뽑아 얻는 이익(세액공제)보다 훨씬 큰 고용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고용을 유인하기보다는 고용에 대한 사후적인 보조금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은 “노사정 간 찬반이 분분한 대체휴일제를 노사정위원회의 주요의제로 삼는 것이 어떠냐”며 “대체 휴일제를 시행해 4일의 휴일이 늘어날 경우 2조 8000억원의 관광비용이 추가로 지출됨으로써 4조 9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만5000명의 고용유발을 가져올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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