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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판이 끝난 후 "내가 잘못한 부분에 달게 벌을 받겠다" 라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한편, 이성진은 이번 공판에서 국선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 경제적인 부분과 연관돼 있음을 시사하며 "그 부분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라며 말을 아꼈다.
이성진은 지난해 6월 필리핀의 카지노에서 지인들에게 2억여를 빌린 후 돈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아 긴급 체포된 후 불구속 기소됐다.
다음 공판은 11월 4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며 이성진 측의 요청에 따라 증인심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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