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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의 만찬 참석은 지난 '8.21 회동'을 계기로 나타난 이명박 대통령과의 관계 개선 기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만찬은 정기국회를 맞아 한나라당 소속 의원 모두를 초청해 이뤄지는 것으로 이 대통령이 한나라당 전체 의원과 저녁 자리를 같이하는 것은 지난 2008년 4월, 18대 총선 직후의 당선자 초청 만찬 이후 2년 5개월 여만이다.
당시 박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친박인사들의 '공천 탈락'에 대한 서운함 때문이 아니었느냐는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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