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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의원, "와이파이 구축 지역간 편차 최대 16배 차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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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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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통신사들이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무선랜 즉, 와이파이를 대도시 중심으로 구축해 지역간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은 KT와 SK텔레콤이 전국에 구축한 3만 7,000여 곳의 와이파이 가운데 서울이 전체의 26%로 가장 많고, 인천 3.4%, 울산 1.6% 등으로 지역간 최대 16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광역시도간 와이파이 구축 불균형도 심각하지만, 군읍면 등 농어촌 지역은 대부분 전체의 1%에도 못 미친다"며 이동통신사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또한 시·도별로는 서울에만 전체의 25.9%에 달하는 9천738곳의 와이파이존이 구축된 데 비해 경기는 6천830곳에 그쳤으며 부산 2천893곳, 경북 2천26곳, 대구 2천11곳 등의 순이었다.

반면에 울산은 598개 지점에 와이파이존이 구축됐고 제주 693곳, 전남 1천55곳이었으며 인천의 경우도 1천263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경재 의원은 “지역편차 해소를 위해서는 이동통신사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지방 및 농어촌 지역 중 유동인구가 많은 관공서, 문화회관 등에 우선 와이파이를 구축해야 하며, 정부의 농어촌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사업과 연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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